역대상 28장 19~20절은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에 대한 하나님의 지시와 격려를 전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 역대상 28:19-20 (개역개정)
19절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 주셨느니라
20절
또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성전 공사의 모든 일을 마치기까지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 본문 해설
19절 해설
다윗은 성전 건축의 모든 설계가 자신의 생각이 아닌, 여호와의 손에 의해 계시되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성전이 단순한 인간의 건축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와 계획에 따라 세워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20절 해설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강하고 담대하게 성전 건축을 수행하라고 격려하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실 것이며 결코 떠나지 않으실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이는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지원을 강조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때 필요한 용기와 신뢰를 가질 것을 권면합니다.
💡 묵상 포인트
-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 다윗은 성전 건축의 설계를 하나님께 받은 대로 솔로몬에게 전달하며,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두려움 없는 실행: 솔로몬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성전 건축을 수행하라고 격려하며,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강조합니다.
- 하나님의 동행하심: 하나님께서 솔로몬과 함께하실 것이며, 그를 떠나지 않으실 것이라는 약속은 모든 사역자에게 큰 위로와 확신을 줍니다.
📌 적용 질문
-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사명은 무엇인가요?
- 그 사명을 수행하는 데 있어 두려움이나 망설임이 있다면, 다윗의 격려처럼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을까요?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을때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지었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미리 다윗에게 설계를 그려주셨다는 말씀이 오늘에야 눈에 들어온다.
하나님이 그려주신대로 다윗은 모든것을 준비했다. 비록 자신이 성전을 짓지는 못하지만 준비하면서 얼마나 감격스럽고 기뻤을까?
하나님, 내 인생도 주님의 손으로 그려주소서, 알려주소서. 주님뜻대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깨닫고,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나아가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