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말씀 묵상]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번영은 시작됩니다 (1:1, 1:7, 1:15, 5:13~14)
🙏 오늘의 본문: 역대하 1장 1절, 7절, 15절 / 5장 13~14절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은 솔로몬 왕의 초기 통치와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말씀 속에는 삶의 방향성과 영적 번영의 열쇠가 담겨 있습니다.
👑 1. 왕위가 견고해지는 비결 (역대하 1:1)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사 심히 창대하게 하시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안정해 보이던 자리도 견고해집니다. 성공과 창대함은 하나님의 동행에서 시작됩니다.
🛐 2. 구하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역대하 1:7)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
솔로몬은 일천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은 직접 찾아오십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 3. 경제적 번영의 상징 (역대하 1:15)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금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솔로몬의 지혜와 하나님의 축복이 만나, 도시 전체가 풍요로워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진정한 풍요는 영적인 질서가 세워질 때 옵니다.
🌫️ 4. 여호와의 영광이 임할 때 (역대하 5:13~14)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그 소리가 나팔과 제금과 모든 악기를 울리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매, 그때에 여호와의 전의 구름이 가득하여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의미: 성전 낙성식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하나님을 찬양할 때,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형태로 성전에 가득 차 제사장들이 감히 섬기지 못할 정도였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와 성전의 거룩함을 강조하는 장면입니다
성전이 찬양으로 가득 찼을 때, 여호와의 임재는 구름처럼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의 임재 앞에서는 어떤 인간적인 능력도 무력해집니다.
💡 오늘의 적용
- 나는 지금 무엇을 구하고 있나요?
-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 속에서 살고 있나요?
- 말씀과 찬양으로 성전을 채우고 있나요?
✅ 묵상과 기도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 복을 구할때 순도 100프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하고 있지 못함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나의 안락도 구하고 더불어 하나님께 영광도 돌린다는 마음이 더 크진 않은지 점검해봅니다.
하나님, 주님앞에 순전한 모습으로 서게하소서.
하나님 나라 영광을 위해 살고 자녀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가 주시는 복을 감사히 받는 삶의 태도가 있게 하소서,
우선순위가 평생 변하지 않게 하소서.
저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매일 중보하시는 성령님, 예수님의 보혈로 저의 모든 욕망과 불순물은 다 제거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신뢰하는 자로 거듭나게 하소서.
신앙생활을 이토록 해오면서도 아직까지 이런 모습밖에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를 도와주소서,
찬송할때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했다는 말씀처럼 우리교회에 한국교회에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영광이 늘 임하는 성전이 되게 하소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이나라, 이백성 되게 하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