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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 역대하 14:2–6 말씀묵상
2절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3절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찍고4절
유다 사람에게 명하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하며 그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5절
또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애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누리니라6절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그 땅이 평안하여 여러해 싸움이 없은지라 그가 견고한 성읍들을 유다에 건축하니라
📖 말씀 요약
유다 왕 아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통치를 행하며 우상 숭배를 철폐하고 하나님 중심의 신앙 개혁을 단행합니다.
그 결과, 나라에 평안이 임하고, 그는 성읍들을 건축하며 안정된 통치를 이어갑니다.
🔍 묵상 포인트
- 신앙 개혁 → 평안의 열매
- 아사는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잡습니다.
- 평안은 상황이 아닌, 믿음의 회복에서 비롯됨을 보여줍니다.
- ‘보시기에 선과 정의’란 무엇인가?
- 단순히 착한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 뜻에 맞는 선택이 기준입니다.
- 요즘 시대에도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선택을 고민해야 합니다.
- 성읍 건축 = 미래 준비
- 평안한 때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준비합니다.
- 위기가 없을 때 오히려 영적 기반과 시스템을 정비하는 지혜
🙏 오늘의 적용
✔ 나는 지금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삶을 살고 있는가?
✔ 내 삶에 ‘평안’을 구하기 전에, 먼저 믿음의 개혁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가?
✔ 평안한 시기일수록 게으름보다 준비된 영성을 갖추자.
🙏 나의 묵상
모든 싸움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해있으며, 나라의 흥망성쇠도 역시 하나님 손에 달려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새롭게 세워진 지도자들이 악에서 떠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들을 귀히 여기며 겸손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나라가 평안해 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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