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하 20:17, 29-30 – 하나님이 대신 싸우시는 믿음의 승리
🙏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나가서 대적을 맞서라”
역대하 20: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싸워야 할 문제 앞에서, 두려움을 내려놓고 믿음으로 나아갈 것을 명령하십니다. 특히 인생의 위기 앞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보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까'를 기대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움직이신다
역대하 20:29-30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는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문제를 맡기고 나아갈 때, 하나님이 친히 싸우십니다. 여호사밧은 실제 전쟁에서 군사적 전투가 아닌 찬양과 기도로 응전했으며, 그 결과는 적들의 패배와 전국의 평강이었습니다.
✨ 삶의 적용 – 내 인생의 전쟁을 하나님께 맡기세요
17절에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것이 없나니' 너무 감격적이지 않은가? 전쟁인데 내가 싸울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고 말씀하십니다.
너무 든든하지 않나요? 그저 대열을 이루고 서있으라고 하십니다.
내가 할 일은 대적을 앞에두고 설 용기만 내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마주해야 할 대적들을 피하고 숨어 있다면 이제 용기를 내어 맞서서 서있기만 하십시요.
그러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볼 것입니다.
29-30: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는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함이 들렸습니다. 내가 이긴게 아니라 하나님이 이기신겁니다.
그래서 모든 나라가 두려워 했고, 하나님이 사방에서 평강을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하는 질병, 경제 문제, 관계의 갈등도 결국은 믿음의 전쟁터입니다. 역대하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대신해 싸우시는 분입니다.
👉 지금 그 문제를 기도로 맡기고 찬양으로 반응해 보세요. 하나님은 반드시 평강의 열매로 응답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