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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36:22-23 : 상상도 못할 하나님의 계획

by singing5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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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역사의 끝에서 시작되는 희망

역대하 36:22-23은 구약 성경의 마지막 장면으로, 바벨론 포로 시기의 종결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선포합니다. 이는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깊은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 말씀 본문 (역대하 36:22-23, 개역개정)

22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3 바사 왕 고레스는 이같이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 본문 해설과 묵상

1.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

예레미야를 통해 예언된 포로 귀환의 약속이 고레스의 조서를 통해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그분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2. 이방 왕의 마음도 움직이시는 하나님

고레스는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이었지만, 하나님은 그의 마음을 감동시켜 큰 일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때때로 상황이나 사람을 두려워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권세의 위에 계십니다.

3. 회복과 재건의 시작

성전 재건은 단순한 건축이 아니라, 신앙의 회복과 정체성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무너진 인생과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분입니다.


✨ 오늘의 적용

  • 삶의 포로됨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나요?
  •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 고레스처럼 하나님의 뜻에 반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는 결코 일어날수 없는일이 하나님의 역사안에서는 가능합니다.
이방의 왕이 포로들을 아무 대가없이 풀어주며 성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고 하며
축복하며 보낸다. 이게 상상이나 할수 있는 일인가? 지금도 곳곳에 전쟁이 있고, 다툼이 있지만 이런 일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내 삶에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개입된다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이 펼쳐질 것이다.
고레스 왕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듯이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할수 있는 그릇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100퍼센트 순종하는 인생이 되길 소원합니다.


📌 결론 및 마무리

역대하의 마지막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선언입니다. 하나님은 회복의 하나님이시며, 포로됨조차도 그분의 큰 계획 안에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오늘 우리의 삶도 회복의 은혜를 기대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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