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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4장 15절~23절 : 하나님의 열심과 나의 열심이 만나면 천하무적!

by singing5 2025.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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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헤미야 4장 15절~23절 

우리의 대적들이 우리가 그들의 꾀를 알아차렸다는 것을 알게 되자, 하나님께서 그들의 계획을 무산시키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모두 성으로 돌아가 각자 맡은 일에 복귀했습니다. (15절)

그 날부터 내 부하 중 절반은 일을 계속하고, 나머지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들었으며, 유다 모든 족속의 관리들은 그들 뒤에 있었습니다. (16절)

성을 건축하는 자들과 짐을 나르는 자들은 한 손으로 일을 하고 다른 손에는 무기를 들고 있었고, (17절) 건축자들은 칼을 허리에 차고 일했습니다.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있었습니다. (18절)

나는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이 공사는 매우 크고 넓으며, 우리는 성 위에 흩어져 있으므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19절)
그러므로 어디에서든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이십시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실 것입니다.” (20절)

그리하여 우리는 새벽부터 별이 뜰 때까지 계속해서 일을 했습니다. (21절)

나는 백성에게 명령했습니다. “각 사람은 그의 종과 함께 예루살렘 안에 거주하라. 밤에는 우리를 지키고, 낮에는 일하라.” (22절)

나와 내 형제들, 종들과 나를 따르는 파수꾼들 모두는 옷을 벗지 않았고,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병기를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23절)


📖 느헤미야 6장 15절~16절 (개역개정판)

성벽 공사가 마침내 엘룰월 25일, 즉 52일 만에 완공되었습니다. (15절)

이 소식을 들은 우리의 모든 대적들과 주변 이방 민족들은 매우 두려워하고 낙심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모든 일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임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16절)


💡 묵상 포인트 & 적용

  • 함께 싸우는 준비: 일하면서도 늘 경계하며 무장했던 유다 백성처럼, 우리의 일상에도 영적 무장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 중심의 성취: 단 52일 만에 완성된 성벽은 단순한 인간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결과입니다.
  • 함께하는 신앙공동체: 흩어져 있어도 나팔 소리에 하나 되어 모였던 그들처럼, 우리도 공동체적 연합이 필요합니다.

 

🙏 기도

하나님, 성전건축을 목숨걸고 했던 유다백성들처럼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하기 원합니다.
대적들의 꾀를 폐하여 성전건축을 할 수 있게 길을 여시고,
한손엔 병기를 들고 한손으로 성전건축을 하는 유다백성들, 심지어 밤낮 무장하고 지키고 새벽부터 별이 뜰때까지 일으하고 물을 길을때도 병기를 손에든 그들의 열심을 하나님은 성전건축으로 이뤄주셨습니다.
한손으로 성전건축 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데 하나님은 하게 하셨습니다.
하려고 하면 도와주신다는 목사님의 말씀처럼 성경에서도 그 현장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벽이 건축되는 것만으로도 방해하려 했던 대적들은 두려워 크게 낙담했고 이것은 하나님이 역사를 이루신것을 그들도 알았기 때문이라합니다.
대적들도 압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심을.
믿음이 부족한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때로는 불순종했던것을 회개합니다.
우리 삶가운데 늘 살아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주소서.
연약한 믿음을 도우시고 주님의 사랑가운데 거하게 하소서.
주님 나라 위한 좋은 도구로 사용될수 있게 잘 다듬어 지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은혜 주심을 감사를 드리며,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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